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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디어 중독 해결방안, 퀄리티 타임 “집에서 딱 5분만!”[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세계에서 가장 바쁜 아빠의
놀라운 교육관
“집에서 딱 하루 5분만…”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
암 백신 개발자, 래리 곽 박사.
그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아빠’로도 유명합니다.
미국 한인 사회에서
가장 본받고 싶은 인물로 꼽히는 그가
한 방송에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자녀 4명을 모두 미국 명문대에 진학시킨
그의 특별한 육아 철학 때문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어떤 부모든
5분의 시간은 가지고 있어요.
그게 시작입니다.”
— 래리 곽 박사
밤늦게까지 병원에서 일하고도
그가 집에 돌아와 반드시 지키는 원칙은
📵 휴대전화 전원 끄기
가족에게만 집중하기 위한
작은 습관입니다.
“집에 오면 자기 전까지
몇 시간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시간만큼은
아이들에게
전적인 관심을 주고 싶었죠.”
하루 5분이라도
자녀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
이것이 바로
퀄리티 타임(Quality Time)입니다.
아이의 사회성, 자존감, 표현력은
부모와의
짧지만 깊은 교감 속에서 자랍니다.
오래 놀아주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 순간, 얼마나 진심으로
바라봐주었는가’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말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요.”
그러나 정말 중요한 건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시간의 밀도입니다.
아빠의 양육은 ‘시간’이 아니라
관심의 '질’로 시작됩니다.
✔ 짧아도 좋습니다.
✔ 그 5분이 아이의 세상을 바꿉니다.
아빠육아,
많은 시간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하루 5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저자
미디어 중독 예방 전문가 임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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